키위백과의 잡동사니

안녕하세요.키위백과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출력물은 핸드 샌딩기입니다.출력물을 후가공할 때 많이 사용하는 사포!하지만 맨손으로 사포질을 하게되면 손도 뜨겁고 사포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그래서 직접 핸드 샌딩기를 모델링해보았습니다. sanding(1)에 사포를 잘라 여기에 두릅니다. 그 다음 sanding(2)로 sanding(1)을 덮습니다. 마지막으로 볼트를 체결하여 고정합니다. 그럼 이런 식으로 사포가 고정이 됩니다. 출력해서 직접 조립해보았습니다.하지만 볼트가 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 x,y 스케일을 90%로 설정합니다.(z 스케일은 100%) 사포는 30mm*120mm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핸드 샌딩기를 만들고 사포질이 편해졌습니다.사포질 많이 하시는 분들은 출력해보길 추천해드립니다! 파일 ..

안녕하세요! 키위백과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출력물은 Ender-3용 팬 커버입니다.팬커버는 메인보드에서 나오는 공기의 흐름을 바꿔주는 역할입니다. 싱기버스에서 모델링을 다운받은 뒤 수정 후 약 5시간 걸려 출력하였습니다. 윗면은 아주 프린트가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포트 Blocker을 잘 못 사용하여 밑면에 서포트가 안생겼습니다. 서포트를 제거하니 더 티가나네요ㅠㅠ 사실 버리고 새로 뽑을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구매 후 세번째로 뽑은 출력물이기에 사포질과 빠대처리를 한 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잘 안맞아 약간 힘으로 밀면서 장착했습니다.생각보다 바람도 잘 나오고 괜찮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키위백과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출력물은 바로!! 방향제 커버입니다.방향제 커버를 설계한 이유는 리드 스틱 부분에 손이 닿으면 손에 방향제가 묻어나와 불편해서 설계해보았습니다. 서포터 제거 전입니다. 레벨링이 잘못되었는지 노즐이 서포트와 출력물을 건드려 비뚤비뚤하게 출력됐습니다. 거꾸로 놓고 보면 싱크대 거름망처럼 생겼네요...ㅎㅎ 서포트 제거하고 난 뒤입니다.서포트 제거할 때 톡톡 떨어지는 게 은근 기분이 좋더라구요~ 방향제에 씌워 봤습니다. 근데 큰 문제가 있네요ㅠㅠ홈을 짧게 만들어 옆에서 툭 치면 옆으로 밀립니다... 딱 안 맞는 게 아쉽지만 테프론 테이프를 이용하여 고정해서 사용 중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키위백과입니다. 아... 글 다 작성했는데 크롬이 꺼지면서 날라갔네요ㅠㅠ이래서 저장이 중요한가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출력물은 BB탄 베어링입니다.볼베어링에 볼을 BB탄으로 대체하는 겁니다. 직접 설계부터 모델링, 출력까지 해보았습니다. 모델링 아래쪽에 있는 구는 BB탄을 모델링한 것입니다.베어링 볼까지 직접 출력하지 않는 이유는 출력 시 완벽한 구의 형태를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부를 고정하지 않은 상태로 돌려봤습니다.한 손으로 돌리느라 제대로 못 돌렸네요;; 뭘로 내부를 고정할지 고민하다가 인두기를 이용하여 내부를 고정하였습니다. 내부를 고정하니 더 잘 돌아가네요.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저는 필라멘트 스풀러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혹시나 필요한 분들 계실수도 있으니..

안녕하세요!키위백과입니다. 이번엔 귀여운 베이비 그루트를 출력해보았습니다.싱기버스에서 몸통과 머리 분리형을 찾아 출력하였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2014307 머리 서포트가 몸통에 생겨 서포트 자국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몸통과 머리 분리형을 선택했습니다. 머리 부분 출력 몸통 출력 중에 사진 하나 찍어봤습니다.3D프린터 구매하고 얼마되지 않아 출력해서 거미줄이 살짝 보이네요ㅠㅠ 몸통과 머리가 모두 출력이 되었습니다. 글루건을 이용하여 몸통과 머리를 부착합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3000원짜리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색칠하였습니다.붉은 색으로 밑칠을 해줍니다. 그 후 약 3번 덧칠을 했지만 원하는 색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2번의 덧칠을 하고 난 뒤..

안녕하세요! 키위백과입니다. 이번엔 베드를 쉽게 움직이고, 베드 열에 의한 화상(?)을 피하기 위한 Bed Handle입니다.싱기버스에서 다운받아 출력했습니다.https://www.thingiverse.com/thing:2957507 중간에 돌기가 생겨서 고생 좀 했습니다만... 필라멘트 가이드때문에 생긴 문제여서 제거하고 계속 출력 했습니다. 다행히 윗 부분은 깔끔하게 출력되었습니다.결국 열심히 사포질을 해서 부드러워졌습니다. 베드 조절 노브를 풀어주고 Bed Handle을 끼워 넣은 뒤에 노브를 다시 조여주면 완성입니다.손잡이를 잡고 출력물을 떼니 완전 편합니다.

안녕하세요!키위백과입니다. 이번에 출력한 것은 Ender-3용 부품이나 도구를 담아놓는 Tray입니다.Ender-3에 설치할 수 있어 공간활용에 좋습니다 모델링 파일은 싱기버스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였습니다.https://www.thingiverse.com/thing:2989218 Tray 외부(?)를 출력하는 데 장장 21시간 9분이 걸렸습니다.이렇게 오래 걸릴 줄 알았으면 출력하지 않았을텐데.. ㅎㅎ 출력물 퀄리티는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이쪽은 가이드랑 닿는 부분이라 틈이 생겼네요ㅠㅠ조금 아쉽습니다. 옆면도 한컷 Tray 안에 들어가는 작은 서랍은 약 4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작은 서랍도 잘 나와줘서 행복하네요~ 이건 Tray 서랍으로 13시간 10분 걸려 출력했습니다만, 중간에 거미줄과 손잡이 부분에..

안녕하세요! 키위백과입니다. 이젤은 3D프린터를 구매 초창기에 출력했던 출력물로 지인에게 부탁을 받아 직접 모델링하고 출력했습니다. 이젤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이젤은 '그림을 그릴 때 캔버스나 화판을 안정시키기 위한 받침대'로 액자나 달력등을 세우기 위해서도 사용합니다. 모델링은 이러면 잘 서있지 않을까? 하면서 모델링하였습니다.수치도 감으로 딱! 하고 출력했습니다. 그런데!! 서있기는 하나 힘이 없습니다 ㅠㅠ감으로하면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행히 달력을 올려보니 넘어지지도 않고 잘 서있었습니다. 지인에게 보여주니 이 정도면 괜찮다고하여 선물해주었습니다.약간 아쉬움이 남는 출력물이네요~

안녕하세요!키위백과입니다. 3D프린터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뽑은 출력물입니다. 그것은 바로바로!!롤테이프에 착용(?)하여 잘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부품입니다. 다행히 동일한 부품이 하나 더 있어 캘리퍼스로 측정하여 모델링 했습니다.모델링 툴은 123D Design을 사용했습니다. 출력된 롤크리너 부품입니다. 레벨링이 잘 안되서 줄 사이에 간격이 보이네요.이제서야 알았네요 ㅠㅠ 그래도 롤크리너에 딱 맞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역시 청소할 땐 롤크리너!! 출력하고보니 아예 롤크리너 자체를 출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다음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