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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언박싱

대양케이스 ME NO.4 언박싱 및 리뷰

KiwiPedia 2020. 6. 18. 21:40

안녕하세요!

키위백과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대양케이스 ME NO.4 RGB 풀 아크릴(블랙)입니다.

운이 좋게 체험단에 당첨되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택배 오면서 많이 굴렀는지.. 상자가 꼬질꼬질하네요~

 

ME NO.4는 총 6개의 쿨링팬을 장착이 가능합니다.

기본 장착 쿨링팬은 4개로 전면 3개, 후면 1개 제공됩니다.

SSD는 3개와 HDD 2개 장착 가능하고, 메인보드크기는 ATX까지 지원합니다.

가격대는 약 3만원 초반으로 가성비 좋은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색상은 매트 블랙에 각진 느낌이라 상당히 고급졌습니다.

 

아크릴도 양면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있어 상처 없이 깔끔했습니다.

 

구성품은 메인보드와 저장장치 등을 고정하는 볼트와 케이블타이로 구성되있습니다.

 

상단에 전원버튼, 리셋버튼, USB 3.0 1개, USB 2.0 1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제공됩니다.

 

또한, 상단에 먼지필터가 있어 상단으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단 파워부분에도 먼지필터가 있어 먼지를 막아줍니다.

 

하지만 전면은 먼지필터가 존재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ME NO.4 케이스의 특이한 점은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저렴한 케이스 중에서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할 수 있는 건 처음보네요~

다음에 라이저카드 구매해서 장착해야겠습니다.

 

이제 조립 시작해볼까요?!

한 30분만에 설치를 끝냈습니다.

빨리 작업하느라 사진을 까먹었네요ㅠㅠ

메인보드판과 측면판 사이 공간이 넓어 선이 겹쳐져도 측면판을 쉽게 닫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타이를 고정하기 쉽게 되어있어 선 고정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팬에 LED가 없는 줄 알았는데, 전원을 켜보니 LED가 들어와 좋았습니다.

깔끔한 선정리 덕분에 깔끔한 PC를 구성하였습니다!

 

설치해놓고 보니 굉장히 예쁘네요~

 

약 2주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생각은 3만원대임에도 불구하고 마감이 좋았습니다.

또한, 전면으로 먼지가 많이 들어갈 것 같았는데 아직은 먼지 많이 안들어갔습니다.

불 꺼놓고 사용하면 상단 전원 LED가 천장에 파랗게 들어옵니다(생각보다 시선 강탈을..;;)

 

정리해보자면

장점은 기본 쿨링팬 4개, 깔끔한 마감,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 선정리 편리

단점은 전면 먼지필터 부재, 쿨링팬 LED On/Off 불가능

정도입니다.

 

제품 리뷰를 해볼 기회를 주신 대양케이스와 쿨엔조이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사용기는 대양케이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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